세상 사람들은 현재 저널리즘 위기라고 말합니다. 편중된 지방자치단체장의 권력 남용과 독선 행정 자구책은 사라지고 사실을 비판한 언론은 도리어 증오심으로 매도당하고 있습니다.
지역 의회가 있어도 조직은 유명무실할 뿐, 집행부 견제는 요원한 실정으로 초심을 잃고 불공정을 공정인 양 위장한 후 선량한 당해 시·군민들 안위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민의를 저버린 위정자들 독선 행정을 미디어포커스가 탐사 보도하겠습니다. 뛰어난 취재 역량과 높은 전문성을 갖춘 퀄리티 저널리즘 지평을 열어 가겠습니다.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다는 진리 속에 미디어포커스는 독자 여러분의 눈과 귀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정부와 지방 구분 없이 확고한 신념을 바탕으로 공론장을 열겠습니다.
다가올 일정 속에 숱한 고난과 좌절이 올 것입니다. 각오하고 빛과 그늘을 찾아 독자 여러분에게 제공할 것입니다. 아낌없는 사랑과 후원이 함께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디어포커스 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