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출직은 적대감을 화합으로 바꾸는 기술이 우선 필요하다. 밴댕이 소갈머리로 선출직을 갈망하지 마라,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엇갈리는 관점들을 부드럽게 처리하는 기술이 선출직의 당락을 좌우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든 회의 상석에서 화난 동료들을 달래고 화해 하도록 하는 리더가 결국 최종 승자로 올라가게 되는 것을 여러 명 봐왔다. 내가 잘났고 시민들보다 스펙이 좋으니 내 말 한마디면 모두 따라올 것이다. 라는 착각은 멀리 버리는 것이 승리를 위해 절대적일 게다. 손바닥 뒤집듯 정책이 나날이 바뀌고 일관성이 없으면 선거비용은 폐지 줍는 노인들 밥값으로 제공하는 것이 더 멋진 일일 것이다. 내 사람을 만드는 길이 멧돼지에게 콩 자루 던져 주는 것처럼 쉬울 것 같으면 정치하지 않을 사람이 없을 것이다. 군대 지휘관처럼 그저 명령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저 사람이 나에게 꼭 필요하다고 판단했을 때 ‘삼고초려’ 하다시피 해서라도 내 편을 만들어야 하는 법, 그 과정이 힘들면 선출직을 내려놓아야 한다. 지도자란, 압박감과 괴로움, 무력감을 느낄 수밖에 없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술집에 가보면 참 쉽게 여성을 만날 수가 있다. 그러나 그 짧은 시간이 흘러
제천시 청사 직원식당 외부 전장 약 30m 높이 약 3m 불법건축물이 수년째 사용되고 있다. 시청사와 의회로 통하는 가교 전장 약 20m, 높이 약 2m 정도 불법건축물도 수년째 허가 없이 시공해 사용되고 있다. 동사무소 건물, 관변단체 건물 등 약 50곳에 널브러져 있다. 단계적으로 국민신문고 및 칼럼으로 내용을 송출하겠지만 이런 엉터리 건축 행정 원인은 시장이 업무를 모르기 때문에 야기되는 행정 참사다. 민원인이 건축과에 들어가면 야유 비슷한 언행을 일삼고 자신들 잘못은 덮고 시민들이 삶을 위해 불가피하게 시공한 소규모 비 가림 시설까지 철거하라고 윽박지른다. 또한, 의림지 자동차극장 영사기 보관 시설도 시설 하단에 불법건축물 관련법을 면피하기 위해 소형 바퀴를 양쪽에 1개씩 부착해 놓고 수년째 불법으로 사용하고 있으나 사실상 시 건축과는 묵인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이동식 건축물이라고 주장하려면 바퀴 달린 건조물이 수시로 이동한 증거가 있어야 불법을 면피할 수 있는데, 현장 사진을 보면 수년째 꼼짝도 하지 않았다. 확인한 결과 지목이 도로용지인데 가설건축물 허가도 승인할 수 없는 곳에 제천시는 버젓이 사용하고 있다. 시정 하지 않으면 직무유기이며 형사
2022년 민선 8기 선거유세가 한창 막바지로 치닫고 있을 때 김창규시장은 유세차량에 올라 시민을 향해 소리치면서 이렇게 말했다. “제천무역 진흥공사, 금성에서 청풍 모노레일, 파크 골프장 10여 곳, 국영기업체, 외국기업체, 의림지 한옥 호텔, 복개천 복원공사, 제천 제4·5공단 조성 등 임기 내 유치하겠다”라고 했다. 임기 중 발언으로 제천시를 스위스 레만호수같이 만들겠다. 고려인 1000여 명 유치해 제천시 소멸인구 막겠다.”고 떠들던 사람이다.“제천시에 예산 폭탄 터트리겠다”라고 했던 권성동 전 의원은 현재 수감 중이다. 상기 공약은 기자회견 등 취합한 후 필자가 직접 귀로 듣고 3년 7개월이 지난 현재 증언하는 것이다. 자질구레한 데크길 같은 것은 배제하고 필자 기억에 남은 핵심 공약만 논하는 것인데, 제천 시민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필자가 봤을 때 일고의 가치 없는 허언(虛言)으로 시민들을 속인 것이다. 일부 지역 언론이 “시 공약이행률 85.5% 맞나?”로 부정했던데 85.5%는 어디서 뭘 보고 산출한 것인지, 시 관계자는 두리뭉실하게 발표했는지, 아니면 그들만의 숫자놀음인지 몰라도 필자가 귀로 듣고 본 사실과 괴리가 있다. 문제는 시장 직함을
▶고려인 900명 유치도 거짓말 2026년 1월 13일 KBS 청주 방송국이“김창규 시장에게 듣는 제천시 신년 계획과 과제는?” 대담방송에서 고려인 900명을 유치했다고 거짓말을 하면서 12만 제천시민을 우롱하고 있다. 한두 번이 아니고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토해내고 있다. 필자가 20일 취재한 결과 고려인유치 현황은 이주 완료 338명뿐이다. 나머지 이주 진행 단계에 있는 고려인이 616명이라고 제천시 관계자는 말하고 있으나 필자가 보기는 616명은 함정일 뿐, 언제 올지 의문이 앞서는 미지의 숫자를 마치 확정된 것처럼 포장해 놓았다고 봐 진다. 이주 완료 한 고려인도 영주권 소지자와 F-4(재외동포) H-2(방문취업) 비자가 많고, 예산 16억과 함께 각종 장학금 등이 집행되고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밝히기를 싫어하며, 관련 팀에 전화 받는 공무원마다 내용이 틀린 답변만 하고 더 깊이 질문하면 엉뚱한 소리로 담당자가 출장 중이라고 말을 돌려 버린다. 문제는 이주 완료 고려인이 338명인데 김창규 씨는 900명이라고 시민들을 향해 거짓말한 과정이 문제라는 것이다. 2022년 시장선거 때부터 3년 6여 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핵심적 정책 사안에서 거짓말부터 늘어
2026년 1월 16일 자 지역 언론에 “이재우 전 기재부 총사업비 관리과장 제천시장출마”란 제하 기사 내용 중 “어마어마한 규모 예산 어떻게 확보할지 저는 알고 있다”란 내용이 석연치 않다. 알고 있었으면 어려운 제천시를 위해 현직에 있을 때 길을 열어줄 것이지 왜 지금 와서 이상한 언질을 늘어놓는지, 벌써 ‘희망 고문’부터 배워왔나, 아니면 찍어주면 가르쳐 주겠단 말인지, 입구부터 문이 잘 열리지 않는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는 속담처럼 민선 30여 년 시장 시대를 거쳐오면서 제천시민들은 희망 고문에 지쳐 있다. 대기업유치서부터 온갖 양질의 비단 치마가 시민들 시야를 황홀하게 한 터라 또 당하는 기분이 앞에 와 있다. 이재우씨가 누군지 전혀 모른다. 그러나 기자회견 앞두고 자신을 노출 시키는 것은 기자회견이 사실상 무의미 해져버린 것 같다. 핵심 내용이 외부로 흘러 버렸는데 무슨 내용이 더 나올지 의문이다. 제천시는 이재우씨 부모님이 사는 고향이다. 그런 고향에 와서 우선 급한 것은 ‘겸손’이 앞장서야 하고 후 순위로 당해 목적이 나와야 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사랑하는 고향 선후배 여러분, 불철주야 시민을 위해 헌신하는 12만
아집과 독선으로 점철된 김 시장의 미숙한 정책이 결국 3년 6여 개월 만에 무너지고 있다. 2500여 명 제천시민 성함과 상징성 있는 직업 및 특정 성별 분류를 해오던 정책보좌관은 직을 떠나면서 자신의 홍보용 보도자료에 김 시장 선거 지지자 명단을 자신과 우호적인 제천주재 일부 기자들에게 유출해 문제가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정책보좌관 본인은 변명하고 있으나 사안을 알고 있는 시민들은 사실관계를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며 목청을 높이는 실정이다. 정책보좌관 자리는 유명무실하고 지금껏 시 정책에 별 도움이 되지 못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현재 제천시 경제 상황은 어려움을 지나 몰락 수준에 접근하고 있으며 제천 시내는 ‘임대’자 천국으로 변하고 있는데 정책보좌관이란 자가 상황을 깊이 인식하지 못하고 5급 상당 대우를 받는 지리에서 경제회복에 대한 정책대안은 내동댕이치고 2500여 명 선거 지지자 명단을 세부적 조직화해 민선9기 시장 자리를 탐욕한 전모가 밝혀진 셈이다. 구랍 31일 제천주재 모 기자는 김 시장과 정책보좌관을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제천경찰서, 제천선관위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최명헌 전 시장이 민선 6기 선거 당시 선거법 위반으
김종인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 위원장은 1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내년 지방선거는 2018년 선거결과와 비슷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내일 바로 선거한다면 국민의힘은 대구시장, 경북지사 두 자리 빼고 다 뺏긴다”고 추정했다. 그 정도로 정치 판도가 국민의힘에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다고 봐야 한다. 국민의힘은 탄핵 이전의 상황인 줄 착각하고 있는듯하다.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제천중앙시장 노상에서 권성동 의원과 엄태영 의원, 김창규 현 제천시장이 가설 단상에 올라 권성동 의원이 제천 시민들을 향해 “제천시에 예산 폭탄을 터트리겠다”라고 호언장담해 놓고 그 사람 지금 어디에 있는지 시민들은 잘 알고 있을 터이다, 이런 풍을 떨어놓고 지난 3년 6개월 동안 대책은 요원한 실정이며 원도심 경제는 초토화되고 있다. 고려인 유치문제도 우선 시민 경제를 안정권에 들게 대책을 강구 한 후 고려인을 부르던지, 러시아 인을 부르던지, 상황 봐가면서 더불어 살아갈 기반 조성이 뒤따라야 할 텐데, 당장 시민 경제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는 판국에 고려인까지 불러서 예산집행을 분산시킬 명분이 제천시 입장으로 볼 때 적법하지 않다고 본다, 고려인 중 재산을 많이 보유한 사람
과거에 안주해 지역 발전이 도태되는 우는 범하지 말아야 한다.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 언제까지 선비 찾고 양반만 찾을 시간이 없다. 경제 대국으로 치솟아 버린 중국의 몽니가 대한민국 전역을 휩쓸 준비를 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정치권마저 한 치 앞을 예단하기 어려운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고 있으며, 지방 경제는 냄비 속 개구리 신세로 뜨거운 줄 모르고 서서히 나자빠지고 있다. 정신 차리지 못하는 일부 시민들은 아직도 과거에 얽매여 현실감각을 상실한 채 도시의 안주만 염원하며 오늘을 가고 있다. 변화 없는 삶은 성공도 기약하기 어렵다. 과거에는 한 우물을 파야 성공한다고 말해왔고 그렇게 안정된 생활관습을 고수해 왔지만, 지금은 한 우물을 파다가 물이 나오지 않으면 묻어버리고 물이 나오는 우물을 다시 파야 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안동시, 반세기가 지나는 동안 아직도 구태의연한 굴레 속에 헤매고 있다. 세계 속 안동시로 부상하는 길이 있다면 양반의 틀에서 한시바삐 벗어나야 한다. 토착세력의 비호, 특정 성씨의 밀착과 단합의 틀을 헤집고 밖으로 나오란 얘기다. 민속문화재나 세계유산은 오래 묵을수록 빛이 나고 값어치가 있어도 사람이 골동품이 되어버리면 역전에 전시
정부 여당 소속 제천시장 출마 예정인 이상천 전 시장과 이충형 국민의힘 대변인이 민선 9기 제천시장 자리를 놓고 한 걸음씩 다가서고 있다. 이들이 최종후보로 낙점될 경우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두 사람 행보에 지역 여론이 변곡점을 향하고 있는 듯하다. 아직 후보경선도 남아있는데 인물 갈증으로 애타는 민심은 어느 때보다 수위 조절하는 모습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이충형 국민의힘 대변인은 필자 개인적으로 봤을 때 올곧음이 넘쳐나는 정확한 사람으로 평가 하고 싶다. 20일 문화회관 앞에서 우연히 만났다. 필자가 대뜸 “시장출마 선언은 언제 하느냐”고 질문 했더니, 출마하는 것은 분명한데 공식 선언은 일정을 봐서 하겠다고 웃었다. 이충형, 이 사람 아직 60세도 안 된 젊은 지역 정치유망주다. 선비의 품격을 갖춘 매력 있는 언론인 출신으로 항상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 아름다운 인품을 소유한 정치 신인반열에 오른 참신한 사람이다. 필자는 세상을 오랫동안 살아온 사람이고 무속인이 아니더라도 상대방과 대화를 잠깐 해 보면 어느 정도 그 사람의 명암을 발견할 수 있다. 지방단체장도 실물지표와 체감 경기 간 괴리현상을 좁힐 수 있는 내수 부양책을 내놓을 줄
약 173억 원이 투입된 왕암동 비점오염 공사가 준공한 지 채 2개월도 안 돼 연못 일부 석축이 붕괴하고 있으며 나머지 석축도 연못 아래로 미끄러지고 있다. 비점오염 연못 석축 공사는 약 70% 이상이 발파석으로 시공됐으며 필자가 지난 6월 29일 자 칼럼으로 부실 공사 부분에 대해 송출 한 바 있으나 제천시는 공사 단속은커녕 콧방귀만 뀌고 있다가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비점오염 공사 시공은 모 교수가 국내 최초공법으로 시공한 것이라고 연못 구간마다 표지판을 세워 놓았던데, 최신공법이 석축 공사 붕괴로 이어지는 공법인지 기가 찰 노릇이다. 시장이 좀 똑똑한 사람 같으면 현장을 한 바퀴만 돌아보면 금방 알 수 있을 텐데 참, 안타깝다. 현장지도·감독하는 여성 공무원이 실무경험이 없고 잦은 인사로 인해 업무파악 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사실 173억 공사비 중 현장에 투입된 예산은 약 110억 정도로 완충 저류시설 총공사비 약 47억 원, 비점오염시설 약 36억 원, 관급자재 약 27억 원, 토지보상비 약 24억 원이며, 사유지매입부지는 19필지이다. 총공사비 약 173억 원에서 약 134억 원을 공제하면 약 39억 원이 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