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재난관리시스템을 원점에서 재검토· 재정비 등 하나부터 열까지 철두철미하게 추진하고 있다. 겨울철 강설·결빙 대비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장비 및 인력배치 강화, 관리청간 협력체제 구축 등 도로제설 종합대책을 철저하게 수립했다.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시민안전보험, 자전거보험 보험료를 매년 청주시 예산으로 전액 부담해 재해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보장하고 있다. 교통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스마트 도로교통시스템 구축뿐 아니라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 장애인 안전시설 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다. ▶ 겨울철 강설·결빙 대비 도로제설 종합계획 추진! 청주시가 선제적으로 제설자재를 사전 살포하고, 국도·지방도 관리청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제설 사각지대’를 없애는 등 빈틈없는 제설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거나 기상예보 시, 예찰 활동(출퇴근 4~5시간 이전)을 2회 이상 실시하고, 결빙이 우려되는 지역은 오전 3~6시, 오후 15~18시 예방적 사전 살포하고 있다. 결빙취약지역 중 외곽지역은 고갯길 등 위험지역
이범석 청주시장은 24일 내년도 정부예산 증액 과정에서 막바지 총력전을 펼치기 위해 국회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김완섭 기획재정부 2차관과 예결위원 장동혁 국회의원을 만나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반드시 반영해야 할 청주시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이 시장이 건의한 청주시 핵심사업은 총 7건 128억원이다. 해당 사업은 ▲국가하천 유지관리사업 36억원(총사업비 61억원) ▲청주하이테크밸리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사업 35억원(총사업비 109억원) ▲대청호 품곡하수처리장 하수관로정비사업 20억원(총사업비 74억원) ▲석남, 가경천 노후 차집관로 개량사업 19억원(총사업비 259억원) ▲성안동 문화재 보호구역 토지매입 11억원(총사업비 16억원) ▲지산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5억원(총사업비 164억원) ▲대청호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 2억원(총사업비 72억원) 등이다. 청주시는 남은 국회 예산심의 기간까지 청주의 현안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지금은 국비 증액을 위한 마지막 단계로 청주시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기재부 관계자, 지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