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오후 2시 월드비전충북본부(본부장 조성준)와 「기후위기취약아동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제천교육지원청은 위기아동 발굴하여 지원하고, 월드비전충북본부는 기후위기 취약아동에게 필요한 지원 사업을 개발하고 지원해 학생맞춤통합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월드비전충북본부에서는 1년간 제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학교를 대상으로 위기아동의 생계비와 취약계층아동의 냉・난방비 지원사업 3천만원, 꿈엽서그리기 참여 학교를 대상으로 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성권 교육장은 “제천 지역의 취약 학생들을 위한 지원사업에 관심갖고 힘써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교육지원청은 더욱 촘촘한 학생지원으로 관내 학생들의 맞춤통합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시학교학부모연합회는 27일 제천교육지원청 본관 건물 앞에서 ‘선생님 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제천 관내 초, 중, 고, 특수학교 등 각급 학교 학부모회장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으며, 직접 제작한 현수막과 ‘행복한 선생님, 행복한 교육의 첫걸음’, ‘교권존중, 학생의 학습권 보호입니다’ 등의 피켓을 들고 행사를 진행했다. 서록희 회장은 “평소 선생님들께 느끼던 감사함을 제천시학교학부모연합회 단위학교 회장님들과 제천교육지원청에서 함께 뜻을 모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 며 “우리 아이들에게도 오늘 행사가 좋은 본보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진 제천시학교학부모연합회 임시총회에서는 1년간의 봉사와 활동 계획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천교육지원청 강성권 교육장은 “각 학교를 대표하는 학부모회 회장님께서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선생님을 응원하는 것이 선생님과 학교에 큰 힘이 된다”며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힘써주시는 학교학부모회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성권)은 ‘상호존중의 날’을 맞아 10일 오전 현관 로비에서 직원들을 위한 ‘상호존중 매점’ 이벤트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이벤트에 앞서 부서장들이 직접 나서 상호존중 4대 실천과제인 ‘먼저 웃으며 인사하기, 서로 존댓말 사용하기, 올바른 호칭 사용하기, 칭찬 주고받기’를 배너와 현수막, 피켓으로 적극 홍보하여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상호존중 매점은 직원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이벤트로, 상호존중 실천을 위한 마음가짐 등을 스티커에 작성한 직원들에게, 존중・미소・관심・배려가 적혀있는 4개의 상자 중 마음에 드는 문구의 상자에서 간식을 뽑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 중 당첨 스티커가 붙은 간식을 뽑은 당첨자에게는 보너스로 청렴 홍보 기념품을 증정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이중식 행정과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여 갑질없는 건강한 직장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하고 행복한 공직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윤건영 충청북도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업무 보고 및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성권 제천교육장은 충청북도교육청의 ‘실력다짐 충북교육 5대 정책’인 △어디서나 운동장 △공부하는 학교 △언제나 책봄 △모두의 다채움 △온마을 배움터 추진현황과 ‘꿈을 향한 동행, 지속가능 제천교육’ 달성을 위해 그간 추진한 다양한 교육지원활동에 대해 보고했다. 아울러 제천교육지원청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학생 성장 지원, 제천교육력 강화 1.0」 사업과 「공감과 동행의 교육생태계, 제천 에듀페스타」 와 관련한 다양한 교육활동에 대한 소개를 통해 실력 있는 미래인재 양성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교육생태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지역적 특성이 반영된 새로운 공교육 모델을 통해 제천교육력이 한층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성권)은 2024년 제천 지역특화 미디어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 ‘제천 청소년 영상 아카데미’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 제천 지역특화 미디어인재 양성 교육은 국내 및 국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국내 프로그램 참여 우수 학생을 선발해 차기년도 국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천교육지원청은 2023년 국내 프로그램 참여 학생 중 21명을 선발했으며, 올해 7월 미국 LA 지역의 미디어교육 기관 방문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제천 청소년 영상 아카데미(국내 프로그램)는 제천교육지원청과 제천문화재단이 연계·협력하는 사업으로, 제천 지역의 초.중 학생을 대상으로 영상, 연기, 촬영, 제작, 편집, 웹툰, 애니메이션 등 미디어 분야의 전문적인 교육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교육 프로그램에는 세명대학교 교수 등 지역의 미디어 교육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제천 지역특화 미디어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은 제천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모집 요강을 확인하고, 소속 학교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제천교육지원청은 15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슬기로운 중학교 생활, ‘슬기로운 고등학교 생활’특강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중‧고등학교 입학 예정 학생 및 학부모 약 90여명이 참가했다. 예비 중1을 대상으로는 ‘중학교 생활 미리보기, 자유학기제 공부방법, 자기주도적 진로탐색’을 주제로 중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기 위해 미리 알고 있어야 할 내용들을 안내했고, 예비 고1을 대상으로는 ‘고등학교 수업과 평가 비법 전수, 진로디자인과 대입 준비 로드맵’을 주제로 대입 진로진학 준비의 핵심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제천교육지원청은 자유학기제 현장지원단, 충북대입지원단 등 현직 우수교사로 강사진을 구성하여, 중‧고등학교 현장의 생생함을 살리면서 신뢰도 높은 정보를 입학 예정 학생, 학부모에게 전달했다. 강성권 제천교육장은 ‘이번 초-중, 중-고 연계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상급 학교에 진학해 잘 적응하고,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학부모는 ‘학교급간 연계 교육외에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성권)은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제천 관내 유‧초‧중‧특수학교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유‧초‧중‧특수학교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 워크숍』을 개최한다. 초등의 경우, 2월 13일 13:30 제천 관내 연구부장 23명을 대상으로 특색교육과정 중심의 학교발전 지원 및 제천 교육력 발전을 위한 초등교육의 변화와 노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함께 중등의 경우, 오는 14일 관내 중학교 교무부‧연구부 부장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 특강, 학생 개별 성장을 지원하는 특색있는 중학교교육과정 편성‧운영, 기초학력 등 도교육청 주요 사업에 대한 실무협의를 진행한다. 유아교육의 경우, 오는 16일 관내 공·사립 연구담당자를 대상으로 놀이와 배움으로 미래를 여는 유치원 운영 및 유아교육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 그리고 특수교육의 경우, 오는 16일 관내 특수교사(업무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변화되는 특수교육 사업 및 올해 2년 차 제천 ‘동행학교’ 공모사업, 신규 특수교사 멘토링 지원, 특수교육 맞춤형 방과후 바우처 운영 등 주요 업무에 대해 협의한다. 제천교육지원
충청북도 제천교육지원청(이하 교육지원청)과 한국예총 제천지회(이하 제천예총)는 7일, 제천교육지원청에서 2024년 예술작품 대여 전시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교육지원청과 제천예총은 매년 교육공동체 문화예술 역량 강화를 위한 예술작품 대여 전시 사업을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은 교육지원청 강성권 교육장과 제천예총 유필상 지회장을 비롯한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우수 예술 작가를 알리고 작품을 홍보하며, 교육공동체의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확대해 상호 발전을 위해 나아가기로 했다. 강성권 교육장은 “제천예총과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사업을 함께하며, 우리 제천의 학생과 교원의 문화예술 역량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을 강화하며 함께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평준화 담론 이후 현행 학교장 전형 체제를 유지하면서 제천 교육력 제고의 동력을 마련하는 첫걸음으로 ‘제천 교육력 강화 기본 계획안’을 제시했다. 기본 방침으로는 교육력 강화를 지원하는 제천교육지원청 TF를 구성하여 일선 학교-도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해, 4가지 추진 과제로 교육과정 특화, 교육환경 및 시설 개선, 교육공동체 동력 강화, 초중등 연계 선순환 체제 강화를 설정하여 지속적인 지원 관리 체제를 마련한다는 내용이다. 제천교육지원청 TF는 오는 12월 중 추진 과제별 세부 계획을 마련하여 도교육청에 지원을 요청하고, 도교육청의 검토와 컨설팅을 통해 최종 방안을 마련한 다음 예산 편성 및 사업 시행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행사에 참석해 제천교육지원청의 노력을 격려하며, 제천 교육력 강화 취지와 방향에 공감하고 제천이 미래교육의 시작점으로서 도내 각 지역별 교육 발전의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강현구 제천여고 교장은‘그간 평준화 논의에서 드러난 전반적인 학력 저하 및 시설 낙후 등 지역 교육의 여러 현안들이 차근차근 개선되어 제천 교육이 한 단계 업
제천교육지원청은 24일 관내 학교 및 교육기관에서 근무하는 시설관리직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지방공무원 역량강화연수(5기)」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시설관리직 업무의 이해 및 전문성 강화를 지원하고자 학교 시설관리 업무 전반에 관한 내용으로 기계설비관리의 이해와 적용, 시설관리업무 표준안 이해에 대 진행되었으며 시설관리업무 사례 및 경험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했던 신규 공무원은 “시설관리업무에 대하여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몰라서 답답했었는데 오늘 연수로 자신감을 가지고 잘 근무할 수 있을 것 같다. 학생과 교직원의 교육활동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이루어지도록 자긍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강성권 교육장은 “교육현장에서 안전한 학교를 유지하고자 애쓰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 오늘 연수로 시설관리직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잘 알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신속한 시설업무 처리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연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