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지역위원회(위원장:권오규)는 오는 5일(금) 오전 11시 제천여성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총선승리다짐 신년 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주제천단양지역위는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청룡처럼 웅비하는 민주당, 제천·단양의 봄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란 슬로건으로 제천·단양 지역 당원 결집에 나선다. 이번 총선에는 총 3명의 후보가 경선에 나설 것으로 보이며, 최근 국민의힘 소속 기초의원이 선거법 확정판결로 의원직을 상실함에 따라 보궐선거에 출마하려는 후보들의 경쟁도 치열할 전망이다. 지역위 관계자는 “국정 운영에 대한 부정적인 민심이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 이럴 때일수록 당을 더욱 규합해 정권심판에 대한 민심의 뜻을 받들어 반드시 총선승리를 쟁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가 오는 11일(토) 오후 12시, 제천족구장에서 당원들의 단결과 친목을 다지는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한마음체육대회에는 전현희 전)국민권익위 위원장, 충북도당 오병현 사무처장, 이상천 전)제천시장, 이근규 전)제천시장을 비롯해 박진희 충북도의원, 전원표 전)충북도의원 및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시의원 등 당원 약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한마음체육대회에는 전현희 전)국민권익위원장이 참석해 "나는 왜 윤석열 정부와 맞서 싸우는가?"를 주제로 당원들과 대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 행사는 명랑운동회로 체육행사, 장기자랑(노래자랑) 등으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정미녀 사무국장은 말했다. 이경용 지역위원장은 “한마음체육대회가 당원 모두의 화합을 다지고 민주당의 승리를 다짐하는 대동의 한마당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우리 제천단양지역 당원들이 똘똘 뭉쳐 내년 총선을 승리의 해로 만들어 나가자“라는 개회사를 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