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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석 칼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한국 경제와 외교의 새로운 도약 될 것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외교적 역량과 국제적 지도력으로 이미 국제 사회에서 인정받은 인물이다. 그가 대통령이 된다면, 한국 경제와 외교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이할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뛰어난 인물이 여론 조사에서 지지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안타깝다.

 

반기문이 대통령이 된다면 글로벌 외교 리더십의 확대를 가져다줄 수 있다. 반기문 전 총장은 유엔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며 기후변화 협약(파리 협정)체결을 주도하고 국제 평화와 인권 문제 해결에 큰 기여를 했다. 이러한 경험은 한국의 외교적 위상을 한층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특히, 미중 갈등이 심화되는 현재 국제 질서 속에서 한국이 균형 있는 외교를 통해 국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반기문 전 총장의 경험은 큰 자산이 될 것이다.

 

반기문 전 총장의 글로벌 네트워크는 한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 외국인 투자 유치와 무역 협정 체결, 그리고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등에서 그의 외교적 역량은 경제 성장의 기회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또한, 그는 지속 가능한 발전과 녹색 경제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있어, 한국 경제가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춰 성장하도록 이끌 것이다.

 

현재 한국 정치권에는 반기문 전 총장처럼 국제 사회에서 인정받는 뛰어난 인물은 없다. 그는 국내 정치에 얽매이지 않는 객관성과 글로벌 시각을 갖춘 인물로, 국민 통합과 국제적 신뢰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리더십. 현재 대선 후보자로서의 모든 것을 갖춘 인물로 전 유엔 총장 반기문을 대통령 후보자로 지지한다면 한국 경제는 살아난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대통령이 된다면, 그의 뛰어난 외교력과 글로벌 리더십은 한국의 경제와 외교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지금의 복잡한 국제 환경 속에서 한국이 새로운 도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의 경험과 비전이 절실히 필요하다. 반기문 전 총장은 단순히 한 명의 후보를 넘어,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잠재력을 가진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