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제천·단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2일 논평을 통해 “코레일 충북본부 원대복귀 환영” 입장을 발표했다.
우리나라는 대륙과 철도로 연결되는 글로벌 허브 국가를 꿈꿔야 한다며, 70여 년 동안 섬나라처럼 살면서 대륙과 유럽의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철도를 살려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철로가 연결되면 제천·단양도 향후 물류 이동이 활발해지고 관련 일자리가 늘 것이며, 제천의 산업도 살아나며 미래에는 유라시아 관광객들도 제천을 찾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다시 한번 코레일 충북본부의 제천 원대복귀를 환영하며 힘써주신 엄태영 국회의원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글로벌 중추 철도산업 도시의 배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저도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