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제천 세명대학교 권회복 사무처장이 지난 1일 경영 부총장으로 승진했다. 사무처장에는 장준덕 관리팀장이 승진 발령됐다.
세명대 한방병원 행정부원장에는 김국원 부원장이 유임됐으며 김국원 부원장은 세명대 충주 한방병원 행정부원장까지 겸직했다.
권회복 경영 부총장, 김국원 행정부원장, 신임 장준덕 사무처장은 작고한 권영우 총장(설립자) 재직시절부터 근무해온 세명대 베테랑 맴버 들이다.
가히 평생을 세명대와 함께해 왔으며, 모두 경북 안동 출신들로 의리와 겸손과 충실을 겸비한 이 시대 보기 어려운 인재들이다.
또한, 대원대학교 사무처장 박문철 사무처장도 경북 안동 출신으로 의리와 겸손과 충실을 모토로 정도를 가고 있다는 평이다.
세명대와 대원대는 충북 북부 지역 전통명문 사학으로 널리 회자 되고 있으며, 전국 다방면에 세명대 출신들이 포진해 있는 수준급 대학이다.
특히, “장준덕 사무처장은 학교재단(총장)과 교수, 학생들에게 감사하고 학교 발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주위 분들에게 열심히 일하도록 도와달라”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