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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규 제천경서장 취임 100일…치안지표 개선 ‘뚜렷’

112 대응 속도 단축·범죄 감소·교통사망자 급감…현장 중심 치안 성과

 

박희규 제천경찰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그간의 치안 성과를 공개했다. 현장 대응력과 범죄 예방, 교통 안전 등 주요 지표 전반에서 개선 흐름이 나타나며 체감 치안 수준이 높아졌다는 평가다.

 

지난해 12월 취임한 박 서장은 “시민의 평온한 일상 보호”를 핵심 목표로 내세우고 현장 대응력 강화에 집중해왔다. 특히 긴급 상황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실전 기동훈련과 상황 기반 교육을 상시화한 결과, 112 신고 현장 도착 시간이 기존 304초에서 291초로 단축되며 도내 상위권 수준으로 개선됐다.

 

범죄 예방 분야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각종 범죄예방 활동과 홍보 강화로 전체 범죄는 전년 대비 11% 감소했으며, 강력범죄는 2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발생한 중대 범죄에 대해서도 신속한 검거와 구속 송치로 엄정 대응 기조를 유지했다.

 

교통 치안 역시 개선세를 보였다. 무단횡단 방지 활동과 교통안전 교육, 단속 강화 등을 추진한 결과 올해 1분기 교통사고 사망자는 전년 동기 대비 75% 감소했다. 시민 생명과 직결되는 분야에서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내부 조직 운영에서도 변화가 감지된다. ‘통·화·중(소통·화합·존중)’ 정책을 통해 조직 내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고, 이를 대민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연결하겠다는 방침이다.

 

박희규 서장은 “치안은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장 대응력과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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