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을 회생시키기 위한 정책적 뒷받침이 시급하다. 경제의 실핏줄 같은 중소기업이 위기인 것이다. 글로벌시대에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 육성이야말로 한국 경제의 활로를 여는 데 시급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기업인들이 실의에 빠져 있다. 99%가 중소기업…주로 지방에 소재 우리나라는 전체 기업 숫자의 99%가 중소기업이다. 얼추 300만 개 정도의 중소기업이 있다. 주로 지방에 소재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근로자 수는 전체 근로자의 88% 정도다. 나머지 12%는 대기업 근로자 수다. 그래서 흔히들 중소기업을 ‘9988’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정부가 직접 나서서 중소기업을 돕겠다며 전용 매장을 열었지만 제품이 팔리지 않으면서 줄줄이 매장을 접고 있다. 어디 이뿐인가. 쓸만한 인재 구하기가 힘들다. 중소기업 A사는 수년째 상시 채용을 하고 있다. 직원을 새로 뽑는 족족 1~2년 뒤 규모가 큰 기업으로 이직해 만성적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다. 근무 환경은 개선되지 않는 가운데 대기업과의 임금 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려면 정부가 나서서 제도적으로 근로자가 일하고 싶은 환
치안정감▶ △김성희 경찰대학장 직무대리 △박정보 서울경찰청장 △엄성규 부산경찰청장 직무대리 △한창훈 인천경찰청장 △황창선 경기남부경찰청장 치안감▶ △곽병우 경찰청 대변인 △손제한 경찰청 기획조정관 △김병찬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 △도준수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장 △이승협 경찰청 범죄예방대응국장 △김호승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 △고범석 경찰청 경비국장 직무대리 △김원태 경찰청 치안정보국장 △유승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 △홍석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국장 △백동흠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형사국장 △정상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국장 △박현수 경찰인재개발원장 △남제현 중앙경찰학교장 △최보현 서울청 수사차장 △김병우 대구경찰청장 △김영근 광주경찰청장 △최주원 대전경찰청장 △유윤종 울산경찰청장 직무대리 △김동권 경기북부경찰청장 △최현석 강원경찰청장 △이종원 충북경찰청장 △임정주 충남경찰청장 △김종철 경남경찰청장 △고평기 제주경찰청장
기획재정부는 10월 개인투자용 국채 1,400억원을 발행한다는 계획이다. 종목별 발행한도는 전월과 동일하게 5년물 900억원, 10년물 400억원, 20년물 100억원을 발행할 계획이며, 표면금리는 9월에 발행한 동일 연물 국고채의 낙찰금리(5년물 2.585%, 10년물 2.835%, 20년물 2.805%)를 적용하고, 가산금리는 5년물 0.445%, 10년물 0.55%, 20년물 0.695%씩 추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10월 발행 개인투자용 국채의 만기 보유시 세전 수익률(만기보유시 적용금리에 연복리 적용)은 전월과 동일한 수준으로 5년물은 약 16%(연평균 수익률 3.2%), 10년물은 약 40%(연평균 수익률 4.0%), 20년물은 약 99%(연평균 수익률 4.9%)가 된다. 배정 금액은 청약 총액이 월간 종목별 발행한도 이내일 경우에는 전액 배정되며, 청약 총액이 월간 종목별 발행한도를 초과할 경우에는 기준금액(300만원)까지 일괄 배정한 후 잔여 물량은 청약액에 비례하여 배정된다. 배정 결과는 청약 기간 종료일의 다음 영업일에 고지된다. 청약 기간은 10월 2일(목)부터 10월 15일(수) 중에서 공휴일을 제외한 5영업일이며, 시간은 영업일 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김용석, 이하 대광위)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초구청이 진행하는 「양재역 환승코어 설계 용역」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환승코어를 비롯한 양재역 환승센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양재역은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이 지나가고 강남대로를 경유하는 약 100여개의 버스노선이 위치하고 있으며, GTX-C 개통까지 예정되어 향후 대중교통 수요가 집중되는 지역이다. 대광위는 양재역을 이용하는 환승객들에게 더 빠르고 편리한 환승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서초구의 요청으로 관계기관 간 협의체를 구성해 양재역 환승코어 추진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왔다. 양재역 환승코어는 GTX-C, 3호선, 신분당선 간 이동 거리를 줄이기 위해 지하에서 한번에 연결하는 환승광장으로, 이번 용역을 통해 설계를 진행해 GTX-C와 함께 준공될 예정이다. 양재역 환승코어를 통해 대중교통 간 신속한 환승이 가능할 뿐 아니라 양재역 상부의 보행공간을 확보하여 현재 협소한 양재역 일대의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문화·상업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또한, 인접 부지에 계획중인 지하 버스환승센터로도 바로 연결되어 장래 철도-
미국 유엔총회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은 현시시각 23일 낮 12시 30분 유엔 총회장 단상에 올라 12.3 비상계엄을 극복한 한국의 민주주의를 강조하며 한반도 평화 비전을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세계 정상들을 향해 유엔이 이룬 성취가 무엇인지 묻는다면 대한민국의 80년 역사를 보라면서 한국은 유엔이 설립된 해 식민 지배에서 해방됐고 유엔의 도움으로 분단의 상흔과 전쟁의 폐허 속에서 국가정체성을 유지하며 산업화를 일궈내고, 민주주의를 꽃피웠다고 강조했다. 또한, “친위쿠데타로도 민주주의와 평화를 염원하는 대한국민의 강렬한 의지를 꺾을 수 없었다”고 “지난 겨울, 내란의 어둠에 맞서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뤄낸 ‘빛의 혁명’은 유엔 정신의 빛나는 성취를 보여준 역사적 현장이었다”며 “대한민국이 보여준 놀라운 회복력과 민주주의의 저력은 대한민국의 것인 동시에, 전 세계의 것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내일 안보리 의장으로서 주재하는 공개토의 자리가 AI의 책임 있는 이용을 촉진하는 국제사회의 노력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울러 다음 달 대한민국 경주에서 열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APEC AI 이니셔티브’를 통한 AI 미래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오는 26일, 오전 11시 신보성역에서 ‘보성~목포 철도 개통식’을 개최하고, 다음날 27일부터 본격 운행에 나선다. 전남 서남해안 권역을 연결하는 ‘보성~목포 철도’가 개통하면서, 서해안과 동해안 권역에 이어 남해안 권역을 연결하는 철도망이 드디어 완성된다. ‘보성~목포 철도건설사업’은 신보성역과 목포 임성리역을 잇는 82.5km 구간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조 6,459억 원을 투입했다. 이번에 개통하는 보성~목포 철도사업(이하 “목포보성선”)을 통해 신보성역, 장동역, 전남장흥역, 강진역, 해남역, 영암역 총 6개 철도 역사가 신설됐다. 신설역은 각 지역을 형상화했는데, 신보성역은 녹차밭의 고랑을, 장동역은 주변 신배산을, 전남장흥역은 키조개를, 강진역은 청자 가마를, 해남역은 고인돌을, 영암역은 월출산 봉우리를 형상화했다. 목포보성선에는 보성~순천 구간이 현재 비전철 구간임을 고려하여 목포에서 부산까지 열차 운행을 위해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열차를 투입한다. 새마을호 열차 기준으로 목포~부전(부산) 운행 시간은 약 4시간 40분으로, 기존 광주송정역을 거쳐 운행하는 경로(약 6시간 50분) 대비 2시간 이상 단축된다.
단양신협에서 근무하는 정진균씨가 5년간 모은 장학금 300만원을 단양장학회에 전달했다. 정 씨는 단양에서 초·중·고를 모두 마치고 지난 2019년 단양군청 재무과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할 당시, 당시 팀장이었던 김기창 현 어상천면장의 따뜻한 격려와 세심한 지도를 받으며 큰 힘을 얻었다는 사연을 전했다. 그리고 “그때의 은혜를 늘 가슴에 간직해 왔고, 언젠가 꼭 보답하고 싶었다”며 “단양에서 초·중·고를 모두 다니고 지금은 단양에서 일할 수 있는 것이 큰 행복이다. 그 행복한 마음으로 5년간 조금씩 모아온 돈을 장학금으로 내놓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기탁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저처럼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성장할 수 있는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길에 작은 힘이 되기를 소망한다”는 마음과 함께 “항상 지지해 주신 단양신협 서동준 이사장님과 임직원·조합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기탁을 함께 응원해 준 내년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김문근 단양장학회 이사장은 “개인의 소중한 경험과 감사의 마음을 장학금으로 확장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따뜻한 뜻이 지역 학생들의 미래를 준
미국 원싱턴 포스트 등 주요 언론은 현지시각 22일, 도널트트럼프 대통령이 ‘타이레놀’ 과 신약 ‘류코보린’에 대한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먼저 타이레놀은 임신초기 여성이 섭취하면 아이에게 자폐증이 생길 우려가 있으며, 근거는 미국 보건 관계자들이 임신 초기 타이레놀 사용과 자폐증 위험 상승이 서로 연관이 있다는 선행 연구들을 검토한 결과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류코보린’이라는 약품이 자폐증 치료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인데, 성분명이 ‘폴리네이트칼슘’인 이 약물은 엽산(비타민 B9) 결핍증 치료를 위해 처방되거나 특정 항암제 등 다른 약물의 부작용을 완화하기 위해 투약되는 경우가 있었다. 이와 관련 케네디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4월 TV로 생중계된 내각 회의에서 "9월까지는 자폐증 유행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며 위험 노출을 제거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공언한 바 있으며, 금일 트럼프의 기자회견 이후 자세한 내용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추분(秋分), 남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시기로 밤이 되면 기온이 빠르게 내려가 여름의 잔열은 잦아들고 가을의 정취가 더욱 짙어지는 요즘이다. 관광객 맞이에 언제나 한발 앞선 단양군은 ‘달빛 야간10경 조성’을 목표로 다채로운 야간 경관 콘텐츠를 마련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머무르게 하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최근 완공된 고수대교 교량분수를 비롯해 단양강 잔도와 수변로, 수양개빛터널 등은 저마다의 색깔로 단양의 밤을 빛으로 수놓으며 새로운 볼거리로 각광받고 있다. 여기에 도담삼봉과 삼봉대교, 달맞이길, 이끼터널 등 기존 관광 명소에 야간 조명을 더해 사계절 내내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남한강 절벽 위에 세워진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바람을 맞으며 유리 다리를 걸을 때 자연의 소리와 함께 어우러지는 야경은 단양의 아름다움을 새로이 느낄수 있으며, 단양강을 따라 이어진 단양강 잔도는 물결에 비친 불빛과 어우러져 한층 더 운치 있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수변로는 형형색색의 조명으로 산책객들에게 활기찬 밤의 정취를 선사한다. 최근 준공된 고수대교는 교량분수와 함께 경관조명이 가미돼 야간 관광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수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