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학교는 정부의 AI인재 100만 양성계획에 따른 전공 및 교양교육에 AI 응용 및 활용 교육을 전면적으로 도입해 AI 기반 융합형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한다. 세명대는 지난 10월부터 AI 교육과정 개편 특별위원회(TF)를 구성해 AI 교육과정 개발을 진행하고 우선 기초교양 교육에서 AI 리터러시 관련 교과목을 개설해 필수 교과로 지정했으며, 학생들의 글쓰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설된 ‘사고와 표현’ 교과목을 AI와 접목하고 20개 내외의 AI 응용 교과목을 올해부터 개설한다. 컴퓨터학부, 스마트IT학부, 전기전자공학과는 기존 전공 교과를 융합한 AI 특화 연계전공을 개설하고, GPU, AI개발 키트, 드론(AI탑재가능) 등 필수 기자재를 확보했으며, 전공교육에서는 학부(과)별로 최소 2과목 이상 AI 기반 교육요소를 포함하도록 교과목 개편이 진행되고 있으며, AI를 활용하는 캡스톤교과목, 프로젝트 교과목에 대해서는 별도의 지원한다. 이 같은 AI 반영 교육과정 개편 기본계획이 마련됨에 따라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교원의 AI교육역량 또한 체계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세명대 대학교육혁신원은 올 겨울 방학 기간 교수 대상 AI 교육을 시행하며 ‘AI의 개념
제천시 정책보좌관 김대호씨가 기자들에게 김창규 시장 지지자로 보이는 명부를 유출한 사건이 제천경찰서에 고발됐다. 고발인 A씨는 31일, 김창규 제천시장과 김대호 정책보좌관을 공직선거법 위반 등으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22일, 김대호씨가 기자들에게 유출한 명단에는 김창규 시장에게 우호적인 선거인을 대상으로 이름, 직장이나 신상을 특정할 수 있는 내용 및 각 개인별지지 성향을 핵심, 상, 중 등으로 분류해 기록됐으며, 여기에 지지자를 동원할 인원으로 보이는 숫자들도 적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책보좌관 김대호씨는 공무원 신분으로 2500여명이나 되는 지지자 명단을 관리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지만, 제천시는 이와 관련 어떠한 해명이나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국토교통부와 국무조정실 부동산 감독 추진단은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 외국인 주택 이상 거래 기획조사를 진행해 위법 의심거래 88건을 적발하고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이번 기획조사를 통해 적발한 위법 의심거래 88건 등의 주요 위법의심 유형 및 사례는 다음과 같다. 해외자금 불법반입>> 해외에서 1만 달러를 초과하는 현금을 휴대 반입 후 신고하지 않거나, ‘일명 환치기’를 통해 자금을 반입한 것으로 의심되는 경우인데 사례를 살펴보면, A 국적 매수인은 서울 소재 오피스텔을 매수했으나 매매대금 3.95억 중 3.65억 원을 해외송금 및 수차례 현금 휴대 반입으로 조달했다고 소명했으나, 외화 반입 신고 없이 불법반입이 의심되므로 관세청 통보 대상인 내용이다. 무자격 임대업>> 임대업이 불가한 자격으로 체류하면서 체류자격 외 활동허가 없이 임대업을 영위한 것으로 의심되는 경우로 B 국적 매수인은 90일 이내의 단기 체류로 국내 입국해 별도 체류자격이 없으므로 임대 활동을 영위할 수 없음에도 서울 소재 오피스텔을 매수하면서 임대보증금 1.2억의 월세 계약을 체결해 월세 수입을 얻고 있는바, 무자격 임대수익을 낸 경우다. 편법증여>&g
김문근 단양군수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신년사를 통해 “군민을 중심에 두고 함께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민본창래(民本創來)’의 자세로 단양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며 새해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김 군수는 “지난 한 해 동안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참여 덕분에 단양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더 큰 도약을 준비할 수 있었다”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웃음과 행복이 곧 공동체의 힘이고 서로를 응원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새해를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군정 운영 방향으로는 먼저 내륙 관광의 중심지이자 품격 있는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제시했다. 김 군수는 “‘단양 방문의 해’를 맞아 시루섬 생태탐방교 개통과 주요 관광 인프라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민자유치 사업을 통해 관광 기반을 확충해 머물고 싶은 관광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지역경제 분야에서는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과 골목형 상점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공공 일자리 확대와 일자리 종합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청년창업 지원과 청년희망센터 운영으로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돕고, 산업단지 개발과 미래 성장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
박희규 제천경찰서장이 지난 29일 취임했다. 박 서장은 제천시 백운면 소재 순국 경찰묘역 참배 및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66년생으로 충북 단양 출신으로 제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와 경기 광명경찰서 정보과장,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단양경찰서장, 충북청 치안정보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박희규 서장은 취임식에서 “제천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한편, 시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유능하고 믿음직한 제천경찰을 이루고 싶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제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4분기 친절 교직원으로 행정과 임희정 주무관을 선정했다. 행정과 임희정 주무관은 항상 밝은 미소와 함께, 친절하고 상냥한 태도로 민원인들을 응대해 타직원에게 모범이 됐다. 뿐만 아니라 내부 직원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최선을 다해 책임감 있게 업무를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제천교육지원청은 매 분기별로 전 교직원이 민원행정서비스 자기평가를 실시하고, 「친절교직원」을 선정해 높은 수준의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와 같은 제도를 운영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고객중심의 제천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다.
1억 원 이상 원도급 대상 건설 계약액이 전년 대비 11.9% 증가한 60.1조 원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3분기 건설 계약액을 공개했는데, 공공부문은 13.1조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8% 증가했고, 민간부문은 47.0조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토목(산업설비, 조경 포함)은 순수토목이 증가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2% 증가한 21.7조 원을, 건축은 8.1% 증가한 38.3조 원을 기록했고, 기업의 규모별로 보면 상위 1~50위 기업은 27.9조 원(전년 대비 5.4% 증가), 51~100위는 4.9조 원(114.8% 증가), 101~300위 4.8조 원(33.5% 증가), 301~1,000위 5.3조 원(33.7% 증가), 그 외 기업이 17.2조 원(1.3% 감소)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32.3조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 감소했고, 비수도권이 27.7조 원으로 44.2% 증가했다. 본사 소재지 기준으로는 수도권이 37.6조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2% 증가했고, 비수도권이 22.4조 원으로 16.6% 증가
한국문화교육협회는 지난 27일, 국회의사당에서 대한민국문화교육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열린동해문학 소속 회원들이 다수 수상했다. 열린동해문학은 그동안 문학 창작과 연구, 지역 및 문학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오랜 기간 성실히 문학 발전에 기여해 온 회원들을 추천했다. 그 결과, 홍미경, 정창식, 송석인, 정태운, 진장명, 탁경민, 백순승 신기원 총 8명의 회원이 대한민국문화교육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개인의 성취를 넘어, 열린동해문학이 지속적으로 이어온 문학 활동과 문학적 성과가 대외적으로 공인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묵묵히 창작의 길을 걸어오며 문학의 가치를 지켜온 회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순간이자, 단체의 위상과 신뢰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열린동해문학연합회 서인석 회장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예이자 열린동해문학 전체의 자랑”이라며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의 창작 열정과 문학적 실천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하며 “특히 저희 열린동해문학을 위하여 늘 아낌없이 후원해 주시는 황산의원 신기원 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내년 새롭게 출범하는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이혜훈 전 미래통합당 의원을 지명했다. 이혜훈 후보자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마치고 미국 UCLA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과 제17대 한나라당, 18대 새누리당, 20대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을 지냈다. 보수 성향의 정치 행보를 걸어온 이 후보자의 발탁을 두고 이례적이라는 평가 가운데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 후보자는 국회 예결위 간사, KDI 연구위원을 역임한 정책과 실무에 능통한 분”이라며 “경제 민주화 철학에 기반해 최저임금법, 이자제한법 개정안 등을 대표 발의하고 불공정 거래 근절과 민생 활성화 정책을 추진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혜훈 후보자는 1964년 부산 출생으로 유년시절에는 아버지 본가인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보냈으며, 특히 부부가 경제학 박사로 유명한데, 남편은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편,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에 김성식 전 의원을,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에 이경수 현 ㈜인애이블퓨전 의장을 각각 지명했다. 김성식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은 재선의원 출신으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4차 산업혁명특위 위원장을
부처, 적멸의 낙을 누리다.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태백산 골짜기에 있는 정암사 적멸보궁은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모셔놓은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寂滅寶宮) 중 하나다. 석가모니가 중인도 마가다국 가야성의 남쪽 보리수 아래 수행하면서 적멸의 경지에 이르렀는데 석가모니의 사리를 봉안한 적멸보궁이 적멸의 낙을 누리는 곳임을 상징한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일반적인 사찰 건물은 ‘ㅇㅇ전’과 같은 명칭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궁(宮)’이라는 이름을 사용해 부처의 진신사리를 모시는 성역이라는 뜻을 나타내며, 이 전각에는 불상을 봉안하지 않고 불단만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들어온 부처의 진신사리는 모두 신라시대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가져온 것으로 전해지는데, 경남 양산 통도사 적멸보궁, 오대산 중대 적멸보궁, 설악산 봉정암 적멸보궁, 영월군 법흥사, 태백산 정암사 적멸보궁 등에 안치돼 있다. 정암사 적멸보궁은 신라 선덕여왕 12년에 창건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사리는 적멸보궁 뒤쪽 산비탈에 세운 수마노탑에 안치되었는데, 정암사 적멸보궁은 이 수마노탑 지어진 산 아래 탑을 바라보는 쪽에 자리 잡았다. 계곡이 흐르는 이 깊은 산중에 석가모니의 숨결